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프랑스 성당 테러 (문단 편집) === [[프랑스]] === 사건 현장을 방문한 [[프랑수아 올랑드]] [[프랑스 대통령]]은 "IS에 충성을 맹세한 자들이 저지른 비열한 테러 공격"이라며 "우리는 지금 프랑스에 전쟁을 선포한 IS와 맞서고 있다"라고 밝혔다. 올랑드 대통령은 "[[가톨릭]]이 공격을 당했지만, 이는 [[프랑스]] 국민 전체를 노린 것과 같다"며 "우리는 [[민주주의]] 국가로서 법의 테두리를 지키며 IS와의 전쟁을 치러야 한다"라고 강조했다.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230084|#]] [[프랑스]]에서 [[테러/목록/프랑스|테러]]가 계속되면서 가뜩이나 안 좋은 [[이슬람]]의 이미지가 더욱 추락했다. 특히 프랑스의 비[[무슬림]]들은 인내에 한계를 느끼면서 [[모든 무슬림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테러리스트는 모두 무슬림이다]]라며 혐오하고 적대시하는 반응을 보였고 무슬림들은 '모든 무슬림이 죄를 지은 기분으로 산다'고 말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23&aid=0003199678|#]] 정작 저 기사에서 인터뷰한 무슬림 여성은 [[부르카]]를 하고 돌아다닌다고 전해졌다. 프랑스 및 서양인들이 무슬림들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[[유럽]] 문화에 동화하려 들지 않고 계속 무슬림 문화를 고수하려 든다는 생각 때문인데 부르카처럼 얼굴과 온 몸을 가리는 천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거부감이 심해서 좋아할 사람이 없다. 그보다 더 큰 문제는 [[프랑스]]는 [[라이시테|강력한 정교분리 사회로]], 공공장소에서 종교적인 행위가 금기시된다는 점이다. 이는 [[프랑스 혁명]] 직후 자유 민주 혁명 세력이 여전히 정치권력을 놓지 않으려던 [[가톨릭]] 종교 세력과 투쟁 끝에 나온 결과다. "가톨릭의 신변안전을 보장해줄 테니, 더 이상 공공 정치사회에 간섭하지 말라"는 오랜 진통 끝에 나온 타협이다. 물론 테러범 2명의 [[http://news1.kr/articles/?2752545|유해 매장은 거부되었고]] 루앙무슬림연합(UMR) 등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08/09/0200000000AKR20160809147700081.HTML?input=1195m|이슬람 단체에서 피살자의 가족에게 지원 모금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.]] [[분류:2016년 테러]][[분류:프랑스의 사건사고]][[분류: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]][[분류:인질극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